추억의 볼 마우스 - 마이크로소프트 Trekker

코리아기어즈 18 751 0





18 Comments
휘쓸 2015.03.10 12:04  
MS Trekker 다음에 MS Trekker Wheel이 나왔죠.
MS Trekker와 MS Ttrekker Wheel에는 "Trekker"라고 인쇄된 경우도 있었고, "Microsoft"라고 인쇄된 제품도 있더군요.
그 이후에 MS IntelliMouse가 등장했었죠. IntelliMouse가 등장한 시기가 1996년 이었다는..

유심히 보면 MS는 그 때도 적외선 LED로 볼과 휠의 구동을 인식하는 방식을 도입했죠. 로지텍도 마찮가지고..
초창기 마우스 제조사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이었고(잊지 말아야 할 회사 중 하나가 A4tech) 그 이후에도 MS와 로지텍은 적외선 LED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후발 주자들은 스크롤휠의 구동에 엔코더를 사용하고 있죠.
코리아기어즈 2015.03.10 12:06  
역시 시대적인 흐름을 잘 알고 계시는군요? ^^
세월을 돌아보는 글 어떠셨어요 ? 스팩적으로 다루지 않고 1세대 게이밍 기어라는 타이틀을 그냥 세월에 묻어두기 아까워 꺼내 보았습니다 ^^
휘쓸 2015.03.10 12:07  
나중에 마우스 개발할 때를 대비해서 한가지 팁을 던지면...
MS Trekker의 단선 방지를 위한 부분을 유심히 봐주세요.
동그랗게 된 부분을 통해 마우스 선이 들어가는 방식인데 아쉽게도 동그란 부분은 그냥 모양만 동그란 형태죠.
나중에 마우스 개발할 때 저렇게 디자인하고 동그란 부분이 빙글빙글 돌아가게 개발해보세요. 단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코리아기어즈 2015.03.10 12:07  
와우! 엄청난?????????? 볼 형태로 만들어 보라는 것이지요 ? ㅋ
휘쓸 2015.03.10 12:17  
이런 레어템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Trekker를 다룬 어느 글에 보니 자기에게 꼭 팔아달라고 애원하는 사람도 몇 명 있던데..^L^
휘쓸 2015.03.10 12:23  
그렇죠. 마우스 선이 볼을 통과해서 마우스 내부로 들어가게 하고 볼은 독자적으로 움직이게 디자인하면 마우스를 움직일 때 마우스 선의 휘어짐에 따라 볼이 그 방향으로 움직여서 마우스 선이 단선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니 마우스 선의 단선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죠.
제가 마우스를 수없이 수리하면서 단선된 경우를 많이 봤는데 대부분은 마우스 선이 마우스로 들어가는 바로 그 지점에서만 단선이 발생하더군요.
그 부분에서 조금만 더 벗어나면 단선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서민☆문화부장관 2015.03.10 12:37  
볼마우스의 내구성은 상상 초월 이더군여..

아직도 집에 있는 볼 마우스를 몇달전 사용해 봤는대 잘 됨돠 ㅎㅎ

최신의 기술도 좋지만 아날로그의 장점역시 좋은거 같아영
코리아기어즈 2015.03.10 13:55  
그렇죠 ! pc좀 만져봤단 분들은 아마 ? 볼로 구슬치기도 해보고 ? 마우스 던져도 보고 .. 다 해봤을거에요 ㅋ
삽자루 2015.03.11 11:08  

Trekker와 마소구형이라고 불리던 마우스는 비슷한 제품이지 같은 제품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Trekker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이밍기어의 네이밍도 아니구요.
Trekker는 원가절감한 마이너 OEM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언급된 인텔리 마우스는 Microsoft Wheel Mouse 1.0보다 이후에 출시된 제품이 아니라 더 먼저 출시된 제품입니다.

코리아기어즈 2015.03.13 13:30  
Trekker 하단 스티커에 .. 게이밍이라고 .. 스티커가 부착되었습니다..........................
삽자루 2015.03.13 16:14  
하단 어디에 적혀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Getting을 잘못 보신건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듀퐁 2015.03.16 00:02  
이게뭐지... 유물인가요 ?
디퍼 2015.03.19 15:53  
볼마우스 잘안움직이면 볼 닦고 때 벗겨내던 생각이 나는구만ㅋㅋㅋ
Gics 2015.03.19 20:21  
ㅋㅋㅋㅋ마우스 볼 껍질벗기기!!
낭만컴퓨터 2015.05.24 04:13  
제가 볼마우스를 만지던 시절은 볼마우스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전혀 없는 시절이었습니다.

이제 겨우 목에 풀칠도 하고, 좋아하는 기어들을 조금씩 만져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건만,

볼마우스는 기다려 주지 않고 떠나 버렸네요.
frusciante 2015.08.19 01:19  
어릴때 볼마우스만 쓰다가 그땐 휠이란 개념도 없었을 땐데...
어느순간 마우스에 휠이 달려나오면서 "와 엄청 편하겠따~" 했엇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가 어려서 내 돈주고 구입은 못했었으나, 게임책이나 PC잡지 보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솔솔 ^^
볼마우스는 정말 엄청난 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소장하고 싶네요 ㅋ
vcsel 2015.12.21 00:54  
잘 보았습니다.
이베이에 보니 붐슬랭도 아직 팔리고 있던데, 한 번 리뷰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스마툭 2016.11.02 11:09  
ㅋㅋ 이거 학교에 있었죠
코리아기어즈 후원사